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만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는 😎일절 없음.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에서 지은이의 말을 보면 이 책에는 7개의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 2개는 SQLD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내용이다.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 저자의 보유 자격증에서 이 목적이 얼마나 신뢰가 있는지 느낄 수 있다. (국가공인 데이터 관련 자격증만 4개!!!) 그렇다면 독자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쉽게도 필자는 이 서적을 SQLD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부하지는 않았다. 4년 가까이 SQL을 손놓고 있다가 실무에서 DB를 다룰 일이 많아지면서 학습을 할 필요를 느껴 이 서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자격증 취득 목적이 아님에..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만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는 😎일절 없음.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은 입문서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는 분들을 위한 서적이란 뜻이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역시 입문서에 가깝다. 그렇다면 입문 레벨이 아닌 분들에게 이 서적은 의미가 없을까? 입문 수준은 아니지만 중급도 아닌 개발자라면 본 서적의 4장부터 학습을 하면 된다. 4장도 코틀린의 기본을 다루지만 왜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SAM 변환이 그렇다. (p.112) 편하게 OnClickListener를 사용하고 있지만 추상화되는 과정을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다. button.setOnClickListener(o..
남들이 비웃는게 무서워서 책으로도 안배우면 누가 저한테 알려줍니까? 그럼 사람들이 알려줄때까지 기다릴까요? 일년 뒤에도 야구 모르는게 그게 진짜 창피한거 아닙니까? -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3화, 백승수의 대사 (남궁민 배우분) 드라마의 대사가 개발서적을 사도록, 읽도록 만들었다. "개발은 책으로 배우는게 아니야."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어서 그냥 부딪치고 코드를 짜고 고민만 했던 과정을 겪었다. 하지만 책이든 사람이든 동영상이든 좋은 컨텐츠라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데 촉매제 역할을 한다. 너무 늦게 알았지만 백승수의 대사처럼 이 이상으로 창피하기 전에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운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안드로이드를 이해하려면 안드로이드 서적만 보는게 능사는 아니었다. 그래서 코틀린, 리액티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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