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더라] 1부, 문화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만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는 😎일절 없음.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이 내 주변에서 조금 핫하다. 이 책을 모르는 개발자가 드물었다. 아마 제목이 큰 역할을 한게 아닐까 싶기는 하다. 어그로는 아니지만 "구글 엔지니어"라는 단어가 딱 들어가니깐 이직이나 성장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자극적이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러했기에 이 책을 이번주까지 다 읽으려고 했었다. 맥락으로 느꼈을 것이다. 나 역시도 타이슨에게 한대 맞았다.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본 글에서 변명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변명 하나를 꺼내보자면... 이번 책은 꼭꼭 씹어 먹었다. 다른 포스팅에 "함께 자라기"라는 서적을 언급하면서 내 취향이 아니라고 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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