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버릇 남 못 준 개발자의 2022년 1분기 회고
올해의 목표는 단순했다. 일을 벌리지 말자. 하지만 개버릇 남 못준다고... 큰 이벤트를 하지 않는 대신 작은 이벤트를 많이도 했다. 그래도 부담 적었기에 예전에 힘들게 느꼈던 스트레스는 아니었다. 1분기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시기라 그런지 정서적으로 회복이 되면서 안정적인 기분을 갖게한다. 지난 1분기, 난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 Main Event 메인 이벤트라고 할만한 사건이 1개뿐인데 그 하나가 상당한 레벨이다. 코로나 확진 및 자가격리 (3.2~3.8) 3월 1일 자가키트 양성 아프지는 않았다. 목이 좀 부었던거 말고는 말짱했다. 자가격리 기간. 생각보다 시간이 잘 간다. 오히려 컨디션이 더더욱 좋아지게 된 계기랄까. 💻 Work 회사에서 일인분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아직 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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