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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Rx를 공부하고 있다. "요즘 핫하다", "트렌드"다라고 하기에는 실무에서는 어느 정도 당연하게 쓰고 있다. 늦은 감은 있지만 더 늦는 것보다 지금이라도 공부하자 싶어서 [코틀린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보고 있다. 이 서적은 요 근래 서적중 가장 마음에 드는 IT 서적이기에 학습이 끝날 때 리뷰도 꼭 하고 싶다. (물론 아직 절반도 보지 못해서 뒷장 공부할 때 마음이 바뀔 수 있다.) 아무리 괜찮은 서적이라도 내 기반 지식이 모자라면 이해하지 못하는 포인트가 생긴다. 학습중 이해하지 못한 개념을, 일종의 중간 점검이라고 생각하면서 작성해본다. 1. 코루틴의 async와 await Rx를 학습하고 있어서 코루틴도 추가적으로 학습을 했다. 하지만 Rx를 위한 보조 학습으로 코루틴에 접근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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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드로이드에서 비동기 처리를 할 때, 코루틴과 Rx를 제일 많이 다룬다. 특히 Rx가 실무에서 더 많이 쓰이는 분위기라서 조금 공부를 해 보았다. 그러면서 기술적 혹은 비기술적인 궁금증이 몇개 생겼다. 1. Rx는 프론트엔드 개발에서만 사용될까? No. ReactiveX 홈페이지를 가보면 "ReactiveX is everywhere, and it's meant for everything."이라고 나타나 있으며 아래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즉, 백엔드와 크로스 플랫폼까지 다양한 곳에서 이용되고 있다. 2. 리액티브 프로그래밍(Rx)는 리액트(React)와 어떤 관계일까?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피드백을 받아 수정한다. 걍 다르다!!) 마치 Java와 Javascript가 다른 것처럼. 리액티브(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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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넥스터즈 지원으로 인해 본 게시글의 조회수가 오르고 있네요. 혹시 19기, 20기 혹은 그 이후에 지원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 중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본 게시글의 댓글에 남겨주세요. 바로 답변을 드릴 순 없어도, 해당 기수 지원 마감 전까지는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by 여러분을 응원하는 필자 😆👍 > "만약 불합격을 해도 실망하지 말자 (중요!!)"라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가장 최근(19기) 모집 경쟁률은 본 포스팅 가장 하단에 추가하였습니다. IT동아리, 넥스터즈 모집 시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는 방법. 본 블로그의 넥스터즈 관련 포스팅 조회수가 늘어남을 확인한다. 한달전만해도 한자리수 조회수였는데 지금은 (이번주 기준) 1위와 2위 글이 넥스터즈 관련 글이다. 검색어를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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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제목은 (적당히) 자극적으로 쓰는게 재밌다. 지나친 어그로가 아니라면 조회수도 오르고 쓰고 읽는 맛도 나니깐. 이번 제목은 단순한 어그로는 아니다. 개발자끼리 대화, 구직중 면접 등에서 코틀린의 장점을 수도 없이 물어보고 답하게 된다. 지난 1년간 수십번은 이 얘기를 한 것 같다. 그래서 누군가 물어볼 때 차라리 보고 읽도록 정리를 하려고 포스팅 소재를 "코틀린의 장점"으로 정했다. 자잘해보이는 장점도 다루고자 한다. 이번 글은 요즘 필자가 공부하는 서적인 "코틀린 프로그래밍 쿡북"을 많이 참고 하였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한 공식언어로 코틀린을 지정했다. 기술적 접근이 아니지만 구글이 채택했다는 것은 장점으로서 매우 큰 부분이다. 안드로이드는 전세계 모바일 환경을 양분하는 시장 중 하나이..
TL;DR(이라고 쓰고 요약이라고 읽는다.) 이해가 안가더라도 직접 적용해보고 아래 링크로 걸어둔 자료같은 것을 많이 읽어봐야 한다. 무려 1달 넘게... DI, 그리고 Dagger를 공부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이게 정확히 무엇이다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제대로 사용하라고 하면 솔직히 자신은 없으나 어떻게 꾸역꾸역 머리에 집어 넣는 중이다. 겨우 이해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이렇게 고생하는 부들이 있지 않을까해서 내가 Dagger를 공부하다가 알게된 좋은 것들을 공유해볼까 한다. 1. 책으로 공부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에게 유명한 "찰스". 그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옥수환님께서 올해 발간한 책이다. Dagger뿐만 아니라 Jetpack 등을 설명하고 있다. DI 개념도 모르고 바로 Dagger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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