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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부터 안드로이드 개발자 취업 면접 준비까지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Study 2022. 2. 23. 23:10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만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는 😎일절 없음.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은 입문서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는 분들을 위한 서적이란 뜻이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역시 입문서에 가깝다. 그렇다면 입문 레벨이 아닌 분들에게 이 서적은 의미가 없을까? 입문 수준은 아니지만 중급도 아닌 개발자라면 본 서적의 4장부터 학습을 하면 된다. 4장도 코틀린의 기본을 다루지만 왜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SAM 변환이 그렇다. (p.112) 편하게 OnClickListener를 사용하고 있지만 추상화되는 과정을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다. button.setOnClickListener(o..

가까운 선배의 이야기처럼 (개발자로 살아남기 서평)
Study 2022. 1. 25. 23:32

📚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물론 내용은 솔직한 제 감상입니다. 진정성 x 1000000000 여기 한 선배님이 계신다. 이 선배님은 나보다 20년 이상 먼저 내가 가고자하는 길을 가셨다. 선배가 커리어를 쌓는 동안에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이유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궁금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선배는 나에게 블리자드, 삼성전자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알려주었다. 물.론. 박종천씨와 나는 아무런 접점이 없다. 그냥 저자와 독자일 뿐. 그런데 읽는 동안 잘 아는 선배가 나에게 꿀팁을 알려주는 술자리 같았다. 조곤조곤 존댓말로, 조금은 잔소리같은 그런 팁을 남겨주는 듯. 책은 올해 출간되었지만 저자는 30년의 내공을 가지고 있다. 저자 자체가 이미 ..

안드로이드 공부하면서 읽었던 서적들 (2020년)
Study 2021. 2. 21. 23:47

남들이 비웃는게 무서워서 책으로도 안배우면 누가 저한테 알려줍니까? 그럼 사람들이 알려줄때까지 기다릴까요? 일년 뒤에도 야구 모르는게 그게 진짜 창피한거 아닙니까? -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3화, 백승수의 대사 (남궁민 배우분) 드라마의 대사가 개발서적을 사도록, 읽도록 만들었다. "개발은 책으로 배우는게 아니야."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어서 그냥 부딪치고 코드를 짜고 고민만 했던 과정을 겪었다. 하지만 책이든 사람이든 동영상이든 좋은 컨텐츠라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데 촉매제 역할을 한다. 너무 늦게 알았지만 백승수의 대사처럼 이 이상으로 창피하기 전에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운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안드로이드를 이해하려면 안드로이드 서적만 보는게 능사는 아니었다. 그래서 코틀린, 리액티브 프로..

[드로이드 나이츠 2018] 안드로이드 성검들 사이에서 단검들고 간 사연
Study 2018. 4. 24. 17:48

일단 나의 안드로이드 경력은 2년이 채 되지 않는다.학습한 시간을 포함해도 그렇다.그러니 성검 소유자들 사이에서 단검들고 들어갔던 것부터가꽤나 용기가 필요했으리. (셀프칭찬) 그렇게 드로이드 나이츠 2018 (Droid Knights 2018)에 참석하였다. (저 번쩍이는 성검을 보라.) 특정 기업의 컨퍼런스나 세미나가 아닌 이상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었기에 참가비가 있기 마련.중고급 안드로이드 컨퍼런스를 표방하고 있기에4만원은 아깝지 않았다. 행사 당일, 단상에 오른 한 운영자가 얘기한 것처럼안드로이드 컨퍼런스가 귀하기에 참가비는 둘째치고이 행사는 참석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 (Line 스폰서 부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운영자들이 열심히 준비를 했기에 스폰서도 사이즈가 생각보다 컸다.특히 Line..

[금요스터디] IOStream, String, 파싱
Study 2017. 1. 20. 19:57

아래는 스터디를 하면서 직관적으로 기록한 것이다.차후 생각이 날 때, 혹은 기분이 좋을 때 정리를 새로 하도록 하겠다. 1. IO stream vs NIO streamIO : 단방향 2개의 통로나에게 오는 것 input / 내가 보내는 것이 output통로 = stream : 예시) 01000100110NIO : 통로를 channel버퍼 : 마치 캐쉬처럼. 입출력을 용이하게 - 클러스터 - 버퍼 방식버퍼의 존재가 왜 빠른 처리가 가능한가???? - 양동이필터 : 클락수. 처리속도.NIO : 버퍼가 필요 없다.강제 비동기(동기는 기본적으로 블로킹)IO stream 때문에 try-catch를 쓰라고 요청함 >> try-with : stream, db 등의 close를 할 필요가 없다 2. Stringcomp..

[알고리즘] Bucket sort
Study 2016. 9. 22. 19:12

일단 개념부터 어렵다.어려운 개념인데 오히려 영문쪽에서 인사이트를 얻었다.http://www.growingwiththeweb.com/2015/06/bucket-sort.html 하지만 역시 한글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http://egloos.zum.com/Duckkk/v/668549

컴퓨터는 왜 0과 1로 신호를 전달할까?
Study 2016. 9. 4. 23:40

컴퓨터는 왜 0과 1로 신호를 전달할까? 의문을 가지는 것은 좋다고 본다. “왜”라는 질문에서 원하는 바 이상을 얻기 쉬운 최고의 질문이니깐. 이번에는 질분도 그렇다. 0과 1로 신호를 송수신하는 디지털 신호체계. 그리고 컴퓨터는 아직도 2진수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풀어보면 디지털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비교를 해 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다. 2진수와 10진수. 2진수는 오직 2개의 선택뿐이다. 예/아니오, True/False, 유/무. 오차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는 선택지다. 10진수는 어떨까? 0부터 9 사이에서 수준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신호 체계에 10가지 선택지가 있다면 오차가 생길 수 있다. 아날로그 신호가 들어왔을 때 2진수는 곡선을 직선의 집합 형태로 만들면서 ..

공인인증서가 생긴 배경과 그 위험성
Study 2016. 9. 4. 23:37

공인인증서가 생긴 배경과 그 위험성은?위 내용을 조사하면서 느낀 점 디지털 서명의 일종인 공인인증서, 먼저 공인인증서의 원리를 이해하고자 했다.공인 인증 기관으로부터 본인 인증하기 위해 사용자의 인증서 파일(.der)과 개인키(.key)를 사용한다.개인키는 사용자가 필요시 다시 복호화하여 사용하도록 대칭키 알고리즘을 이용한다.대칭키 알고리즘에 사용하는 암호화 키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이다.이 비밀번호는 해쉬 함수를 사용해서 얻은 출력값으로 암호화 키가 된다.Salt라는 방식을 통해 공인인증서 갱신시 동일한 비밀번호라고 하더라도 암호화 키는 변경이 된다. 만약 공인 인증서가 담겨있는 USB가 유출될 경우,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분실한 기기에 저장된 패스워드는 변경되지 않기 때문이..

HTTP와 HTTPS
Study 2016. 9. 4. 23:28

HTTP와 HTTPS는 무엇이며 그 차이는? HTTP와 HTTPS의 약어 차이를 먼저 알아보자http : HyperText Transfer Protocolhttps : Hypertext Transfer Protocol over Secure Socket Layer 두개 모두 Hypertext를 전송하기 위한 규약(프로토콜)임을 알 수 있다. Secure라는 단어가 들어감으로 해서 HTTPS는 좀 더 보안에 강화된 규약인 것도 알 수 있다. 기존의 HTTP는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데이터가 전송된다. 개인 정보 입력시 크래커로 인해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HTTPS는 이를 보완한다. SSL(Secure Socket Layer) 기술이 보안 기능을 강화하게 되었다. 공개키 방식의 암호화 방식으로 대칭키 방..

ActiveX와 기술적 부채
Study 2016. 9. 4. 23:24

ActiveX가 무엇일까국내 웹에 ActiveX가 장착된 이유 및 배경'기술적 부채 Technical Debt'에 대해 알아보기내용을 조사하면서 느낀 점 일단 ActiveX의 탄생 배경을 확인해보자. 특정한 프로그램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추가된 프로그램을 애드온 프로그램(Add-On Program)이라고 부른다. ActiveX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사용되는 애드온으로 이해하면 된다. 1996년에 소개되었는데 수년만에 많은 서비스에 적용된 것을 보면 혁신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단순히 어떻게 태어났는가를 아는 것보다 어떻게 발전해 나갔는지를 초점으로 조사해보았다. 기존에 OLE라고 부르는 ‘윈도우에서, 데이터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방법’에 제약이 많아서 ActiveX를 만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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